(09:11~10:42) 또한 5월에는 각 대학에서 축제행사로 싱그러운 젊음의 잔치가 한창이었습니다. 개교 67주년을 맞이한 고려대학교에서는 석탑축전이 베풀어져 자유, 정의, 진리에 기치하는 젊은이의 기개를 폈습니다. 여기는 연세대학교. 무악축전이 베풀어진 창립 87주년 기념잔치. 학생들의 가장행렬 장면입니다. 개교 21주년을 맞이한 수도여자 사범대학교의 축전. 체육과 4학년 오희연양을 5월의 여왕으로 뽑고 그 대관식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