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5)장마가 시작됐습니다. 7월 초에 전국적으로 호우가 내린 후 한동안 개인 날씨를 보였지만 7월 말까지는 계속 안전은 점검하고, 대책을 세워서 장마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장마철이면 더욱 바빠지는 곳이 있습니다. 중앙관상대는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적인 기상 변동을 살피고 분석해서 정확한 일기예보에 힘쓰고 있습니다.



(00:41)동해의 외로운 섬 울릉도, 해발 983미터의 성인봉 마루턱에 자리한 울릉도측후소에서도 쉴 새 없는 기상 관측을 함으로써 정확한 자료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전국에 여러 곳에서 하늘을 보며 직분에 충실히 임하는 숨은 일꾼들이 있음으로 해서 국민들은 안심하고 생업을 영유할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