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2)박정희 대통령은 8월 3일 0시를 기해 경제 안정과 성장에 관한 긴급 명령을 발포했습니다. 헌법 제73조에 근거를 둔 이번 대통령 긴급명령 15보는 사채에 허덕이는 기업을 도와 기업 활동을 촉진시켜 경기를 회복시키려는 조치로써 모든 기업은 사채를 정부에 신고해서 3년 거치 후 5년에 나누어 갚도록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금융 기관은 2천억 원의 금융 채권을 발행하도록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대폭적인 금리 인하와 물가 안정 등 관련 조치를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한편 정부는 8월 중에 2백억 원의 특별 융자금을 방출해서 기업 활동을 크게 돕고 연간 도매 물가 상승률이 3% 선에서 억제키로 했으며 대출 금리를 연 15.5%로 예금 금리를 12%로 각각 내렸습니다.



(01:08)그런데 이 긴급 명령은 기업의 체질 개선과 아울러 경제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에 크게 이바지함으로써 국민 생활을 보다 높은 수준으로 향상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조처가 실효를 거두려면 기업인들이 올바른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긴급명령이 내려지자 경제계를 비롯한 각계에서는 이를 환영했습니다. 대한 상공 회의소 회장 박두병 씨와 전국 경제인 연합회 회장 김용환 씨는



(01:39)“경제 안정과 성장에 대한 긴급명령을 갔다 들랑 내리신데 대해서 우리 업계로써는 이것을 전적으로 지지하는 바입니다. 그간 우리가 늘 말해오던 환율의 안정 또 금리의 인하, 게다 덧붙어서 들랑 사체의 자체 정립까정도 아울러 발표하시고 항상 또 중요하게 얘기하고 있던 산업 협력 과정도 곁들여서 랑 전부 발표하셨는데 이들은 모두 업계가 바라고 있던 바입니다. 우리 기업에 사회성이나 혹은 여러 가지 중요성을 생각해서 이 기회에 우리 기업인들은 모두 발군해서 이 나라 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는 것을 다 같이 다짐하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02:26)"긴급 재정 명령을 발표한 것은 사채의 양성을 통한 금융의 증세와 물가 안정을 통해 가지고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그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 기업인들은 이 취지에 부합되도록 최대 노력을 경주해 가지고 이 경제 안정을 기대하였습니다.”





(02:50)또한 유한양행 대표 조관순 씨는 “속출되는 기업도 산의 요인이... 이자 부담이 있었다고 볼 때 이번 특별명령은 대단히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우수한 기업체들이 앞으로 이러한 그 사체 유통을 억제 당할 때 우리 정부는 금융으로써 충분히 이거를 카바해 줘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지금까지 일부 악성적인 이러한 이 고리 자금은 정부에 흡수돼서 일반 모든 업체들이 그 자금을 이용하도록 돼야 이번 조치는 성공에 승산하리라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03:33)시장에 나온 가정주부 진나련 씨는 “어제 박 대통령께서 재정 긴급명령을 내리셨는데 이것을 계기로 해서 침체됐던 경기가 회복되고 또 상거래가 활발해져서 보다 더 나은 또 안정된 생활을 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