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교통 애로 구간의 국도를 4차선으로 확장하고 포장하는 국도 사업이 전국 곳곳에서 활발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건설부는 1조 5000억 원의 예산을 들여서 올해 375킬로미터(km)의 국도 사업 계획을 실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을 보면 4차선 확장이 300킬로미터(km), 우회도로 건설이 30킬로미터(km), 국도 포장 75킬로미터(km), 노후 위험 교량 16개를 개축하는 등 모두 1조 5739억 원을 투입해서 330킬로미터(km)의 국도를 확장하고 오음에서 양구까지, 양평에서 설악까지 등 10개 구간에 포장 공사를 마쳐 올해 안에 100%의 국도 포장 계획을 마무리 짓게 됩니다. 건설부는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물류비용 절감을 목표로 국토 사업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