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는 계절입니다. 무심코 버린 담뱃불로 요즘 곳곳에서 산불이 자주 발생해 애써 가꾼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고 있습니다. 마구 번지는 산불은 진화작업도 여간 힘들지가 않습니다. 불씨를 조심하는 것이 바로 산을 사랑하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