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계절 5월!

서울의 대성고등학교를 비롯한 여러 학교에서는 우리 전래음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 뜻있는 교사들과 함께 전통음악을 익히고 있습니다. 한편 주말과 휴일을 이용해서 대학로에 모인 젊은이들도 각자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젊음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광주향교 등 지방 여러 곳에서는 한문을 배워 고전을 익히려는 젊은이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옛것을 배워 새것을 익히려는 젊은이들의 자세가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