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처는 2001년까지 육성될 만 개의 유망중소기업 중에서 부가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2천 개 업체를 선정해서 1년에 천만 달러 이상을 수출할 수 있는 업체로 육성시켜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카이스트 우수졸업생을 중소기업에 파견해서 기술개발에 참여하도록 하는 한편 중소기업 간이자동화를 위해 특정연구개발비를 지원하는 등 시범사업을 확대해나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