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한복작품 발표회입니다. 조상들이 손수 길쌈을 해서 지어 업었던 명주, 삼베 등의 옷감과 바느질법을 재현해서 잊혀져 가는 우리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기 위한 이번 발표회는 사군자와 서예, 동양화 등을 수놓은 40여 점의 베옷 작품이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