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에 있는 한옥 17채가 민속자료로써 서울시 지방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한옥은 1700년대 서울의 8대가 중 하나였던 사대부 집을 비롯해서 구한말의 서민층 한옥도 포함돼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정된 한옥에 대해서는 재산세를 50퍼센트 감면해주고 보수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