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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6.25전쟁 초기 전투과정에서 전사하거나 부상당한 사상자와 공적을 세운 육군 지휘관, 하급 장교, 사병들에게 일등 무공훈장을 수여해 줄 것을 요청한 문서이다.
공적조사연명부(調査連名簿), 미공로 훈장 수여자, 유엔훈장 수여자, 은성무공훈장 수여자, 동성무공훈장 수여자 명단이 표로 정리되어 있다.
국방부는 무공훈장을 수여해야 할 근거로, 미국과 일본의 무공수여자 비율과 6.25전쟁 초기 미국의 무공훈장을 받은 한국군의 명단을 비교 제시하며 많은 수가 무공훈장을 받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들고 있다. 6.25전쟁 발발부터 1951년 6월 현재까지 90명이 미국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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