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물명 |
제철사업에 관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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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연도 | 1966 | 관리번호 | EA0005704 |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면수 | 2 |
| 기록물유형 | 대통령기록물 | 소장기관 | 국가기록원 |
| 해당연표 |
1966년 7월 19일 종합제철공장 건설계획 최종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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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내용 |
대통령비서실에서 대통령에게 보고한 문서(보고번호 제66-629호, 1966, 6. 2)이다.
이 문서는 한국에서 제철사업 추진과 관련한 일본측과 IBRD의 건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철 사업 추진을 위해 일본 현지를 방문했던 담당자의 귀국보고의 내용에 따르면 "약 1개월간에 걸친 일본의 4대 제철회사와의 기술자 위탁훈련 및 한국의 제출소 건설에 관한 의견 교환"을 목적이었으며, 일본 철광업계에서 공통으로 건의한 사항은 "조속한 철광사업 추진 주최의 형성"으로 제시되어 있다. IBRD의 제철사업에 대한 의견 요지는 "일본 조사보고서가 현재와 장래에 있어서의 한국철광 정책의 방향에 관한 가장 알맞은 보고서"로, 주요 검토사항은 "철광석 수입 비율 70%, 무연탄의 사용 여부, 100만 톤 규모의 제철소 완성 시기, 71년까지 50만 톤 규모로 하고 제철·제강까지만 완성하는 것이 좋을 것임" 등이다. 이와 더불어 IBRD는 "일본 보고서에서와 같이 제철·제강·압연의 지역적 분산이 지양되어야 함을 강조한"의견을 내놓았다. 비서실에서는 "3, 4비료 추진시와 같이 적당한 국영기업체로 하여금 제철사업의 추진기구를 구성토록 지시함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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