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록물명 |
한일회담 결렬에 대한 세계공론 환기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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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연도 | 1952 | 관리번호 | AA0000456 |
| 생산기관 | 대통령비서실 | 면수 | 2 |
| 기록물유형 | 대통령기록물 | 소장기관 | 국가기록원 |
| 해당연표 |
1952년 4월 26일 제1차 한일회담 결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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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 내용 |
대통령이 주일공사 김용식(金溶植)에게 지시한 문서(1952.4.17)로, 한일회담의 결렬에 대한 상황을 세계여론에 환기시킬 것을 지시한 내용이다. 한일 제1차 본회담(1952.3.5~4.21)에서 일본과 우리의 주장이 맞서 결렬 위기에 직면하는 상황이었다. 회담은 일본이 재한(在韓) 재산청구권을 주장하여 결렬될 분위기였는데, 대통령은 신문 등을 통해 미국은 물론 세계 여러 나라의 여론에 우리의 입장을 적극 환기시킬 것을 지시하고 있다. 즉 "우리의 입장을 신문상으로 세상 사람들이 철저히 알고 우리 뒤를 지지하는 공론이 생기게 해야만"한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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