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 8.15(화) 대통령 비서실장실에서 비서실장 주재로 행자부장관, 교육부장관, 복지부장관, 국방부차관, 정무수석, 복지노동수석이 참여한 의약분업 정책 관련한 의료계 파업 장기화에 따른 대책회의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 의료계와 대화에 의한 조속한 타결은 비관적으로, 의원의 폐업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병원과 전공의가 문제이므로 이에 대한 중점대책으로 전공의 없이도 장기간 비상진료가 가능하도록 비상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안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