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에서 2001년 1월 8일 작성한 문서로 국내발사장 없이는 우주발사체의 개발·시험이 불가능하고 고정밀 해상도의 관측위성은 해외발사 용역이 어려워 인공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리기 위한 로켓발사장 역할과 우주개발에 필요한 연구개발·실험활동 수행하는 우주센터 부지선정 및 건설 추진계획(안)이다. 우주센터는 2000~2005년까지 150만평 부지에 1,300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와 경남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 2개 최종 후보지 중 인접지역 안전성, 발사운용각도, 부지확보 및 확장 용이성 등을 고려하여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하반마을 일원을 부지로 선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