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와 기록

기록물명
새로 정당을 만드는 목적은
생산기관
대통령비서실
생산년도
1952년
철번호
AA0000673
건번호
0001
기록물 유형
대통령기록물
면수
26
소장처
국가기록원
문서 내용
새로운 정당 결성에 대한 대통령 담화문(1952.1.14)으로, 자유당의 조직과 정책 등을 담고 있다.

노동자와 농민을 대표하는 정당으로 자유당(自由黨)을 조직하고, 이들을 토대로 정책을 추진한다는 취지를 밝히고 있다. 자유당을 조직한 이유에 대해서는 "자유를 보존하며 노농대중으로 하여 정부를 보장(保障)하자는 근본주의"로 밝히고 있다. 아울러 "나의 평생 목적한 바는 민주주의로 대중인민을 모아서 이전 군주주의 극소수정체를 혁제(革除)하고 대중인민이 다스리자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사사이익이나 소수 정치인들의 압박을 피하고, "남녀투표권 가진 사람들이 각각 선언입당해서 우리 정당의 입장을 견고히 세울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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