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이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은 병의 원인을 찾기 시작했고 환자라는 낙인으로 비난의 대상을 고르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하급수적으로 퍼지는 상황은 진정되지 않았고 모두에게 좌절의 끝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