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3년도
1933년도 각부 관련 문서철은 모두 15개인데 평양부 관련 문건만 2권으로 분철되어 있고 나머지 13개 부의 것은 각각 1권의 문서철로 편철되어 있다. 1933년도 각부 문서철의 주요한 특징은 1931년과 1932년 문서철에 비해 기채 관련 문건들이 많이 늘어났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개중에는 1931년 반려된 기채 건이 1933년도에 인가된 사례가 종종 발견된다는 점이다. 이는 1933년경부터 재정긴축이 어느 정도 풀리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앞 시기의 보고예 제4호가 제11호로 바뀌었다는 점도 주목되는 변화 가운데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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