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본의 중국침략 관계
"여기에 분류된 기록은 모두 15권이다. 1910년대 후반부터 40년대 초반까지 생산되었으며 일본제국주의의 중국침략과 관련하여 조선총독부가 수행한 역할을 알려 주고 있다. 중국침략과 관련된 문서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1910년부터 이주 조선인 보호를 목적으로 중국 동북 각지에 설치한 영사관들이 실제로는 침략을 위한 전진기지 역할을 하였음을 해당 문서들을 통해 알 수 있으며, 만주국 건국이나 중국 내륙 침략을 위해 조선총독부의 한·일인 직원들이 동원되어 일정한 역할을 한 근거들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창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