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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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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외사 > 알본의 중국침략 관계
생산년도
: 소화15년 ~ 소화16년(1940년 ~ 1941년)
생산부서
: 사정국 외무과
관리번호
: CJA0002365
문서번호
: 105
M/F번호
: 88-711
총쪽수
: 115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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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은 1940년부터 1941년까지의 일본 및 조선총독부의 대외관계 서류들을 묶은 것이다. 문서는 주로 조선총독부 사정국 외무과에서 작성하여 해당 각 기관에 전송하였거나 해당 각 기관에서 다시 외무과에 보낸 것들이다. 1930년대 일본은 대륙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중국에 대한 침략전쟁을 일으켰는데 그것이 바로 1931년 만주침략과 1937년 중국본토를 침략하기 위한 중일전쟁이다. 1937년 루꺼우치아오(盧溝橋) 사건을 일으켜 화북에 대한 공격을 시작한 일본은 전선을 화북지방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상하이, 난징 등 양쯔강 유역과 광저우(廣州) 등 화남지역을 공격하여 전 중국에 걸쳐 전선을 확대했다. 그 결과 일본은 중국에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던 서구열강들과 직접적인 마찰을 초래하고 있었다. 특히 1939년 9월 유럽에서 나치 독일의 폴란드 점령을 시작으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그 뒤 1941년 12월 일본이 진주만을 공격함에 따라 제2차 세계대전은 전세계적으로 확대되었다. 1940년부터 1941년은 바로 동아시아와 유럽에서 전쟁이 한창 치열하게 진행 되고 있던 시기로 중국을 장악하고 나아가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려던 일본은 자연히 동아시아 여러 나라와 이 지역에서 이권을 형성하고 있던 서구열강과 적지 않은 외교문제들을 야기하고 있었다. 본 기록물철은 바로 이러한 때 조선총독부의 대외활동에 관한 내용들을 주로 담고 있다. 이 기록물철은 조선총독부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의 태국 친선방문, 하와이도서관 동양문고 에 대한 도서 지원, 일본이 통제하고 있는 중국 화북지구에 대한 묘목(苗木)지원 등 대외 지원 관련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친선방문 및 물자지원 등은 일본 및 조선총독부가 동아시아에 대한 침략정책을 진행함과 동시에 부분적으로 일본의 강대함과 영향력을 과시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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