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까지 국가 주요 건설사업의 개요와 성과 등을 사진으로 정리한 간행물이다. 건설부는 경제개발의 일환으로 대규모 건설사업을 추진했던 중심부서로 도로, 항만, 수자원, 공업단지, 주택 조성을 담당했다.
이 간행물은 1960년대, 국가기간 건설사업을 사진으로 편집, 당시 국토개발과 도시계획, 공업단지 등의 성과를 소개하고 있다.
가장 먼저 소개된 서울-부산간 고속도로 건설은 국토개발의 상징으로, “일일생활권의 형성, 수송비 및 수송기간의 절감, 공업 및 인구의 분산과 지역개발 촉진, 국방력 강화”를 주요 효과로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