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를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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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1운동은 새로운 시대를 향한 출발이었다. 한국인들은 제국주의 지배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고 그 억압에 저항했다.
독립만세는 저항과 자유의 외침이었다. 사랑들은 함께, 때론 혼자라도 선언서와 격문을 쓰고 만세를 부르며 누구도 예상치 못한 거대한 운동을 만들어갔다.
이러한 주체적인 참여 경험은 이전 시대와의 결별을 의미하는 혁명적인 일이었다.
  • 기미독립선언서 1919 | 44.9X20.1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이 공표한 독립선언서

  • 조선독립신문 제42호 1919.8.20 | 33.2X24 | 진관사

    조선독립신문은 당시 ‘지하신문’으로 대안언론의 시작이자 대표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