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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다문화사회

    ‘러브인아시아’, ‘다문화휴먼다큐가족’, ‘다문화 고부열전’, ‘한국에 산다’. 이 방송 프로그램들을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을 소개하면서 그들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적응하고 융합하면서 살아가는지를 보여준다는 공통점이 있다. 다문화가정은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소재들이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생겼다는 것은 우리나라에 다문화가정이 많아졌다는 것을 증명하는 예이다. 실제 통계를 보더라도 2017년 전국 외국인 등록현황은 171만 명이며 이중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숫자는 100만 명이 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다문화가정은 꾸준히 늘어나 2020년에는 15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 이제 우리나라도 단일민족문화에서 다문화 사회로 전환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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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단성사

    단성사(團成社)는 1907년 6월, 종로 3가에 목조 2층 건물의 ‘연예단성사’로 문을 열었다. 처음에는 영화관이 아닌 일반 극장이었다. 창이나 무용 등으로 자선공연을 하고 그 수익금을 재정난으로 폐교 위기에 들어선 야학·고아원·조산원 양성소 등에 기탁하였고 폭풍우 피해 서민들을 위한 모금도 했다. 당시 연예인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는 단성사 외에 광무대, 장안사, 연흥사, 경성좌 등 몇몇 극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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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단오

    옛날부터 우리 조상들은 계절에 따라 좋은 날을 택해 여러 가지 행사를 가져왔는데 이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명절로 정해졌다. 명절은 대부분 농경사회에 맞게 정해졌으며 계절적인 요소와 민속적인 요소가 포함된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축일이다. 예전 명절은 거의 다달이 있었다. 그러나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변화하면서 정월의 설과 대보름, 단오, 팔월의 추석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명절이 그 의미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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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 담배

    중·장년층에게 담배는 수십 년 전 그들의 아버지에 대한 향수이기도 하다. 옹기종기 모여 앉은 단칸방에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아버지가 피우시던 담배 한 모금은 고된 하루를 마친 아버지의 휴식이었고, 가장의 권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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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과학·기술 대덕연구단지

    대덕연구단지는 대전광역시 북쪽에 자리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과학연구단지이다. 대덕연구단지 조성사업은 1968년에 수립된 ‘과학기술개발 장기종합계획’(1967∼1986년)에서 처음으로 거론되었다. 전국 각지에 분산되어 있던 각종 연구기관들을 한 지역에 집적시켜 상호간의 연구시너지를 기하자는 의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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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대종상영화제

    요즘 우리나라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국제영화제가 개최되고 영화 관련 시상식도 부쩍 많아졌으며, 해외에서 상을 받는 감독과 배우도 많아져 바야흐로 한국영화의 국제화시대를 맞고 있다. 하지만 영화 시상식 하면 그래도 가장 많이 떠오르는 상은 대종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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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대중가요

    2018년 5월 말 우리나라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영어로 번안한 곡이 아닌 우리말로 된 곡으로 POP의 본고장, 미국에서 이룬 쾌거이자, 한국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긋는 ‘역사적 사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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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 대중교통

    2017년 서울에서만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객이 하루 평균 1,338만 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리나라에 처음 ‘자동차’가 들어온 때는 조선 시대 개화의 바람이 불던 1903년 고종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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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대학로

    목이 터져라 민주화를 외치고, 막걸리 한 사발에 국가와 미래를 걱정하던 곳. 젊음이 있어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서로에게 응원을 보내던 곳. 흔히 386세대라 불리는 1960년대 생들에게 청년 시절 대학로는 젊음과 낭만이 가득한 곳이었다. 물론 이후 세대들에게도 대학로는 추억어린 공간이다. 대학로에서의 미팅, 그리고 연극과 뮤지컬 공연 관람, 시원한 생맥주 한 잔 들이키던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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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교육 대학입시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에는 ‘고3병’이라는 단어가 일반화되었다. 학원버스에는 ‘잠을 자면 꿈을 꾸지만, 자지 않고 공부를 하면 꿈을 이룬다’는 내용의 표어가 버젓이 붙어있다. 2000년 이후 더욱 빈번히 바뀌어온 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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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교육 대학축제

    ‘캠퍼스의 낭만’하면 ‘축제’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학생들은 동아리와 과 활동을 축제를 통해서 알릴 수 있고, 통합을 다질 수도 있는 기회여서 축제 전부터 각종 공연이나 전시 등 부대 행사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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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생활 대한뉴스

    오늘날 영화관에서는 대체로 상업광고나 다음 영화의 예고편이 나온 뒤, 본 영화를 상영한다. 그러나 불과 20년전인 1994년까지만 하여도 영화를 보기 전의 풍속도는 사뭇 달랐다. 본 영화가 상영되기 전, 극장 안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관객은 일어나 국민의례를 하였고, '대한뉴스'를 반드시 관람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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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는 1962년 6월 「대한무역진흥공사법」과 1995년 8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법」에 의거 정부가 전액 출자한 비영리 무역진흥기관으로 1962년 6월에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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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대한민국임시정부

    1919년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헌장이 공포되었다. 이 공포문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으로 함”이라는 문구로 제1조가 시작된다. 지금의 대한민국이라는 국호, 민주공화국이라는 정체가 확립된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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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대한적십자사

    우편으로 대한적십자사의 적십자회비 모금 용지를 받은 적이 종종 있을 것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여러 구호단체 중 그 역사가 깊은 단체이며 국가의 주관 아래 운영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사회봉사와 보건사업 특히, 국내·외 이산가족 찾기운동을 벌여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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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보건·안전 대형 붕괴사고

    돌이켜보면 지난 30여년에 걸친 경제성장 과정에서 우리는 실로 위대한 성취를 이루어낸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질보다는 양을, 실질보다는 전시위주로 너무 성급하게 추진해온 측면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너무 많은 분야에서 내실을 다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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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보건·안전 대형화재

    "자나 깨나 불조심, 꺼진 불도 다시 보자" 화재는 언제나 무서운 것이지만, 소방시설과 소방체계가 제대로 마련되어 있지 않던 시절, 화재는 한번 일어나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큰 규모로 확대되는 경우가 많았다. 정부에서는 화재가 일어나지 않도록 범국민 운동을 펼쳐 나갔는데 그때 가장 유명했던 표어가 바로 위에 제시한 불조심 표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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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경제·산업

    나는 이처럼 여러 가지 기능을 겸용하고 있는 이 거대한 댐이 순수한 우리 기술진의 힘만으로 완성되었다는 데 대하여 국민 여러분과 더불어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1976년 10월 '안동 다목적댐 준공식 대통령 치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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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문화·예술 덕수궁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99번지, 서울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사적 제124호 덕수궁은 원래 조선 초기 성종의 형인 월산대군의 사저였는데, 1593년 임진왜란 때 의주까지 피난 갔다가 돌아온 선조가 불타버린 창덕궁 대신 임시 궁궐로 사용했다. 1608년 선조는 창덕궁의 완성을 목전에 두고 승하했고, 이곳에 거처하던 광해군이 뒤를 이어 즉위하였다. 광해군은 창덕궁으로 옮겨가면서 ‘정릉동 행궁(貞陵洞行宮)’으로 불리던 이곳에 ‘경운궁’이라는 이름을 내려 궁궐로 승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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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외교·통일·안보 독도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독도의 행정구역상 주소이다. 이 주소지의 표준공시지가가 2015년 현재 지난해보다 20%나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곳의 표준공시지가가 올라간 것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정부와 지자체의 투자가 늘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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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사회 독립기념관

    우리나라의 독립기념관은 ‘국난을 극복한 강인한 민족의 의지와 역량을 조명하여 역사교육의 장으로 보존하고, 국민정신의 구심점으로 삼아 영원히 전진하는 민족의 기상을 선양한다’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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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관광·체육 동계올림픽

    미국 뉴욕 타임스는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 제23회 올림픽의 주 무대가 될 우리나라의 평창을 이렇게 설명했다. “북한으로부터 약 80km 떨어진 평창은 주로 감자와 소를 키우는 산골로 알려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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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관광·체육 동대문운동장과 장충체육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중반까지 약 20여 년 동안, 서울의 동대문 근처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어김없이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함성이 터져 나왔다. 중구 을지로 7가에 스포츠경기장 종합단지인 ‘서울운동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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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 보건·안전 등대

    “얼어붙은 달그림자, 물결 위에 자고, 한 겨울에 거센 파도 모으는 작은 섬......” 동요 ‘등대지기’는 적막한 바다를 배경으로 홀로 서 있는 등대와 그 등대를 지키는 등대지기(현: 항로표지 관리원)를 떠올리게 한다. 등대는 해변이나 섬, 방파제 위에 높게 서있어 낮 동안은 탑의 색깔로밤에는 강한 불빛을 비추어 선박 또는 항공기에 육지의 위치, 위험한 곳 등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