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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상세정보

도의 관할 구역변경의 건(경상북도)

도의 관할 구역변경의 건(경상북도)

철제목: 면폐합 관계서류
* 해당 철의 내용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생산년도:1914년
기록물 유형:일반문서류(문서대장)
생산기관:지방행정
소장위치:대전국가기록정보센터
공개여부: 공개
관리번호:CJA0002564

기록물 번역문


[도(道)의 관할구역 변경의 건(경상북도장관->내무부장관 : 1913.10.21)]
비제965호(회답)
10월 15일자 내비제114호로써 상주군(尙州郡) 모동(牟東)과 모서(牟西) 두 면을 충청북도 황간군(黃澗郡)으로 편입하는 건과 관련하여 조회가 있었는데, 두 면을 충청북도로 이속할 때 그 지역은 현저히 상주군 내로 돌입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두 면의 중심부에서 상주에 이르는 것은 3리에도 미치지 않지만 황간군에 이르는 것은 5리 이상일 뿐 아니라, 현재 상주군에서 시행 중인 상주-황간 도로는 곧 도계(道界)까지 준공할 것인데, 교통상의 편리로부터 하여도 두 면은 현재 그대로 상주군 관할로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헤아려 알아주기 바라며, 이로써 회답합니다.

[도(道)의 관할구역 변경의 건(○○○->경상북도, 강원도장관 : 1913.10.9)]

그 하나
경상북도장관 앞 귀 관할 내 상주군 모동과 모서 두 면을 충청북도 황간군으로 이속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의견과 함께 각 면의 면적과 호수, 인구를 양지하기 바라며, 이를 조회합니다.

그 둘
강원도장관 앞 귀 관할지 중 영월군(寧越郡)을 충청북도로 이관함하는 것이 편리하다고 하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의견을 양지해 주기 바라며, 이를 조회합니다.

이유
충청북도 장관이 별지와 같이 의견을 전해왔는데, 이 중에 충청남도 연기군(燕岐郡)을 충청북도로 이속하는 것은 도면에 따르면,
현재 군청의 위치(조치원)에서 공주에 이르는 것과 청주에 이르는 거리를 비교하면 청주의 쪽이 다소 가깝지만, 해당 지방에서 충청남도의 각지와 충청북도의 각지에 대한 경제관계는 거의 갑을이 없으므로 특별히 도의 관할을 변경할 이유가 없을 뿐 아니라, 만약 이것을 충청북도로 이속할 때는 충청북도의 지역이 심하게 충청남도로 돌입하는 결과가 생겨 지형상 적당하지 않으므로 도저히 채용할 가치가 없다고 인정되는데, 본건은 이대로 □□해야 한다.
다음으로 경상북도 상주군 모동과 모서의 두 면 및 강원도 영월군(寧越郡)을 충청북도에 이속하는 건은 도면에 의하면, (이하 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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