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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예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를 찾아 나선다. 근래에는 해외여행이나 시설 좋은 물놀이 공원에서의 피서가 흔한 풍경이 되었지만, 변변한 수영장 하나 없던 그 시절에는 가까운 계곡이나 바다를 찾아 더위를 이겨내는 것이 최고의 피서였다.
수협중앙회는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지난 7월 6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수산관련 기관·단체장,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등어 소비촉진을 위한 직거래행사를 열어, 시가 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이날 김영석 해수부 장관과 김임권 수협회장 등은 고등어를 구워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