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패 놀이는 직업적인 놀이패 즉, 사당패, 소리꾼, 탈꾼 등 전문가에 의한 전통 민속놀이로 탈춤, 풍물 등을 들 수 있다.
탈춤은 가면으로 얼굴이나 머리 전체를 가리고 다른 인물, 동물 또는 초자연적 존재(신) 등으로 분장한 후 음악에 맞추어 춤과 대사로써 연극하는 것을 말한다. 신라시대에 유행한 검무(劒舞), 처용무(處容舞) 및 신라 오기(五伎)인 월전·금환·속독·산예·대면 등이 궁중무용으로 전해졌고, 이것이 고려·조선시대에 이르러서는 민속무용으로 발전하였다. 현재 전승되는 탈춤은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은율, 강령, 봉산 탈춤을 비롯해 양주, 송파 산대놀이 및 통영, 고성, 가산오광대와 수영, 동래들놀음 등이다.
풍물은 농촌에서 집단노동이나 명절 때 흥을 돋우기 위해서 연주되는 음악으로 김매기·모심기 등의 힘든 일을 할 때 일의 능률을 올리고 피로를 덜며 협동심을 유도하는데 도움이 된다. ‘農者天下之大本(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쓴 농기를 세우고, 꽹과리, 징, 북, 장구 등 타악기와 태평소 등 관악기 등을 연주하는 것으로 농악놀이, 사물놀이로도 불린다. 농악놀이는 농민들이 하는 음악이라는 의미이고, 사물놀이는 사물(四物), 꽹과리·장구·북·징의 네 가지 악기 놀이라는 의미이다.
현재에도 풍물놀이는 축제, 기공식 등 각종 행사의 개막식, 폐막식, 전야제 등에 연주되고 있다.
기록물 철 제목 | 제10회 어린이날 기념대잔치(CET006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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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건 제목 | 제10회 어린이날 기념대잔치 공연 2(농악놀이)(1976) |
기록물 철 제목 | 제1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 북청 사자놀이(CET0047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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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건 제목 | 제1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 북청 사자놀이 6(1977) |
기록물 철 제목 | 제1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산오광대(CET0047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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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건 제목 | 제1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가산오광대 3(1977) |
기록물 철 제목 | 제1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백옥포 농악(CET0047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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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건 제목 | 제1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백옥포 농악 3(1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