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정책에 따라 역사상 최초로 경기도 부평에 현대식 승용차 제조공장인 '새나라자동차공업(주)'가 설립되었다.
1,200cc급 엔진의 소형 승용차인 새나라가 생산되어 비로소 자동차공학에 따라 제대로 만든 승용차가 등장하였다.
『자동차보호법』중 원자재에 대한 관세의 면제는 국내 부품 산업의 발전을 저해하는 것이었다.
면세조항을 삽입하고 난 후 새나라 자동차는 1962년에 1,710대를 조립했고, 다음 해에는 1,063대를 조립하여 모두 2,773대를 판매하였다.
그러나 1963년 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고가 바닥나, 자동차 부품을 수입할 외화부족으로 새나라 자동차는 문을 닫았다.
기록물 철 제목 | 박정희의장 새나라자동차공장 준공식 참석(CET0029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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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건 제목 | 박정희의장 새나라자동차공장 준공식 참석후 시찰1(1962) |
기록물 철 제목 | 박정희의장 새나라자동차공장 준공식 참석(CET0029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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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건 제목 | 새나라자동차공장 준공식 참석자들 국기에 대한 경례(1962) |
기록물 철 제목 | 송요찬국무총리 조선기계제작소 제작 국산 디젤엔진장착 버스 시찰(CET0035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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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건 제목 | 송요찬국무총리 조선기계제작소 제작 국산 디젤엔진장착 버스 시찰1(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