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목 | 운전하는 직장여성 1세대 | ||
---|---|---|---|
사진 | |||
생산년도 | 1975 | ||
제공자 | 기록물 유형 | 사진기록물 | |
기록물 설명 | 1975년, 엄마의 첫직장은 로얄호텔에서 리무진 운전을 하며 관광지 안내를 하는 가이드였습니다. 당시 여자가 운전을 한다는 자체가 엄청난 파격이었다고 합니다. 운전데 앞에서 뒤를 돌아보며 활짝 웃고 있는 이사진은 뒷자리에 앉아 있던 관광객이 우연히 찍은 것이라고 합니다. 앳된 외모에, 3개 국어를 구사하며, 차를 몰았던 지금은 64살인 엄마의 아름다웠던 커리어우먼 시절을 전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