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을 맞아 육영수 여사를 비롯한 양지회원 3백여 명과 걸스카우트 단원들은 수도육군병원 앞 늪지대에 꽃을 심었습니다. 이날 팬지 꽃 등 만 오천 포기의 꽃을 심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