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식수기간을 맞아 경상북도에서는 황폐 임야지에 특수 사방을 하고 나무를 심었습니다. 이곳 영일지구 특수 사방사업장은 지질의 표토가 얕고 극히 메마른 곳이어서 복구하기가 매우 어려운 땅이지만 주민들은 특수공법으로 성공리에 끝냈으며 4백만 그루의 나무도 심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