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불량학용품 200여 점을 살펴보고 품질 나쁜 연필을 깎다가 부러져서 동심을 멍들게 하면 교육상으로도 좋지 않다고 지적하고 정부는 학용품 제조업자들을 지원해주고 업자들은 책임지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