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맞이한 과학의 날에 김종필 국무총리는 모든 과학자들은 국민을 위한 과학, 국민에 의한 기술을 행동강령으로 삼아 개발과 건설과 생산을 뒷받침하고 과학기술의 자립화 달성에 분투해 달라고 말하고 모든 국민이 기술을 배우고 익혀 1인1기를 몸에 지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는 과학문명의 시대입니다. 중화학 공업의 육성과 농촌의 근대화를 위해서는 그 바탕이 되고 추진력이 되는 과학기술의 진흥이 필요하며 전 국민의 과학화 운동이 필요합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전 국민의 과학화 운동은 바로 전 국민에게 근대화를 위한 정신자세와 능력을 길러 스스로 근대화 작업에 능동적으로 참여케하기 위한 범국민적 운동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