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제55회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서울효창운동장에서는 경축대잔치가 베풀어졌습니다. 이날의 잔치는 어린이들이 힘차게 자라고 열심히 공부하며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줄 줄 알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아는 착하고 올바른 정신을 간직해달라는 뜻에서 베풀어진 잔치였습니다. 한편 서울의 어린이대공원과 창경원을 비롯한 전국 146개 유원지에는 200만의 인파가 몰려 어린이와 함게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