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5월 9일 중앙청 광장에서는 서울시 경찰국 주최로 아침부터 어린이와 어머니날을 기념하는 합동 위안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날은 남산에 있는 직업소년학교 학생들과 군경 유가족, 그리고 다산아 어머니들을 손님으로 해서 오전에는 위안 연회의 다채로운 프로를 가졌고 오후에는 운동과 계속해서 어린이들은 뜻 깊은 이날 하루를 각종 경기에 힘을 다하여 마음껏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