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약의 날을 맞이한 11월 18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보건사회부를 비롯해서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뜻있는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 그런데 이 약의 날은 약사법 제정 4주년을 맞이해서 처음으로 시행된 것이며 이날부터 한주일 동안을 통해서 전국적인 약의 날 선전 계몽을 실시했습니다. 한편 그 행사 중의 하나로써 우리나라 제약계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좋은 시설을 가진 유한양행 소사공장에서는 가을 약업자들에게 완비된 시설 속에서 제약환경을 보이는 한편 이렇게 우수한 각종 약품을 많이 만들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