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외국인의 우리나라 국악, 무용, 가요 경연대회 실황입니다. 서투른 솜씨지만 저마다의 독특한 기교는 많은 청중들을 매혹시켰는데 이날 국악부문 최우수상에는 미국에 미카엘 하우자씨가 우수상에는 중화민국의 왕지샤씨가 각각 차지했습니다. 한편 가요부문에서는 미국의 프란시즈 위즈나씨가 1등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