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은 6번째 맞이한 어버이날, 전국 곳곳에서는 부모님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높고 넓은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는 행사가 베풀어졌습니다. 올해 훌륭한 어머니로 뽑힌 74세의 고영업 여사는 대학교수의 미망인으로서 6남매와 4손자들을 훌륭히 키우고 적십자 봉사활동에 적극참여해온 분입니다. 한편 서울시 경찰국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사상이 투철한 서울 북부경찰서 박정학 순경을 1계급 특진시키고 모범경찰관 36명을 표창했습니다.

효는 부모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으로 부모님을 공경하고 부모님의 마음을 항상 편안하게 해드리고저 노력하는 마음입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우리는 언제나 효행을 잊지않고 노인들을 따뜻하게 보살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