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자연
아름다운 예술과 문화를 빚어낸 반만년의 역사
고귀한 정신과 찬란한 기록문화를
고스란히 품은 나라, 대한민국

역사를 만드는 원천. 내일을 열어가는 동력
기록은 우리의 힘.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

조선 왕조 500년의 역사를 기록하고, 보존해온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 받아
국가기록원은 대한민국의 고난과 성장의 역사를
보존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해 4대 사고에 분산 배치한
선조의 지혜는
국가기록원 본원과 대전기록관
서울기록관과 부산기록관을 비롯해
세종시의 대통령기록관까지
오늘날 최첨단 보존 시설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또한 국가기록원은 과거의 기록을 디지털화하여
국민에게 제공하고, 생활 속 기록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 국가기록원은 21세기의 전자기록으로
인류기록문화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대한민국을 넘어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민간과 지역 공동체 등의
아카이브를 지원하고
세계 각국 기록 관리 기관과의 교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으며,

각종 국제회의 개최와
개발도상국을 위한 기록관리 컨설팅과 교육지원을 통해
기록관리의 세계화에 힘쓰고 있습니다.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거울
국가기록은 미래의 지식자원으로서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국민과 함께 기록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전자기록관리 인프라 확충과 기록정보콘텐츠를 개발하여
‘기록한류’ 전파와 ‘기록문화 르네상스’를 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정보가 모이는 곳, 역사가 숨쉬는 곳
미래가 보이는 곳. 국가기록원이 국민과 함께
기록문화강국으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