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식>
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개회식 사회를 맡은 KBS 아나운서 고윤희입니다.
네, 오늘부터 9월 3일까지 총 4일간 이곳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의 명품 정책과 우수 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는 홍보의 장입니다.
지금부터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개회를 선언합니다.

네, 다음은 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아까 여기서 홍보영상이 나왔습니다만, 절박한 대한민국의 과제, 자치분권과 국토 균형발전이라는 이 과제를 위해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행정홍보대전은 아마 앞으로 해가 갈수록 더 국민들 삶에 다가가는 그런 멋진 자치가 될 것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하시고요. 이번 기회에 한번 서울 구경하러 많이 올라오시게 그렇게 고향으로 전화 좀 해주십시오.
같이 고생해주신 우리 문화일보 관계자, 또 우리 행정안전부의 관계자,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오신 공직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축하합니다.

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께 박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행정홍보대전을 축하하기 위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 축전을 보내오셨습니다.

(대통령 축전)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방자치단체와 지방공공기관의 우수사업과 지역의 성공사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정부는 지역이 고르게 발전하고,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정홍보대전의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2017년 8월 31일 대통령 문재인

네, 감사합니다.

네, 이어서 국무총리의 축사가 있겠습니다. 모두 자리에 착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문재인 정부는 연방제에 준하는 지방분권과 골고루 잘 사는 균형발전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런 획기적 변화를 준비하기 위해서도 지방은 일자리 만들기와 혁신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더욱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의 그러한 노력을 정부는 힘껏 지원할 것입니다.
특히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재정의 바람직하면서도 현실적인 확충방안을 개헌의 준비를 겸해서 내년 봄까지 마련하겠습니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헌법적 균형은 국회가 국민과 함께 늦지 않게 마련해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제까지 문화일보는 지방의 특색 있고 창의적인 발전 노력과 실적을 발굴하고 소개함으로써 지방의 몸부림을 격려하고 분권과 균형이라는 시대적 과제의 수행도 지원해 주셨습니다.
문화일보의 지방에 대한 배려와 시대적 과제에 대한 기여를 저는 늘 고맙게 생각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일보가 지방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주시고 분권과 균형의 연착륙을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이 지방자치단체와 중앙정부의 소중한 공부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네, 다시 한번 국무총리께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 홍보부스>
4월달 이달의 기록으로 홍보했던 겁니다.
그리고 이쪽이 증강현실이라고, 행정박물인데, 김대중 대통령께서 일본에서 받은 박물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도록...
조선왕조실록도 부산 서고에 있는데 가상현실로 해서 초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왕조실록 부분에 대한 설명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1억 천만건 중에 기록물을 보여주는 코너입니다.

<현장스케치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