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7월 31일 서울 강서구와 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신행주대교 공사장에서 주탑 1개가 부러지고, 교각과 상판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행주대교는 일산과 중동 신도시 건설에 따른 기존 행주대교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1992년말 준공을 앞두고 있었다. 이 사고로 붕괴된 상판 위에 쌓였던 수십억원 상당의 자재·장비가 수장되고, 재건설에 4년 여의 기간이 걸렸다. 이후에도 성수대교(1994)와 삼풍백화점(1995) 붕괴, 대구지하철공사장 폭발사고(1995) 등 대형 사고가 잇달아 우리 사회의 안전 불감증이 여실히 드러났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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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1일 | CET0067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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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6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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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1일 | CET0022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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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2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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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1일 | DET0057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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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92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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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1일 | CET0067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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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66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