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 8월 25일 용산-목포 간 호남선 군인전용열차 '상무호'에 대한 명명식이 용산역에서 열렸다. 경부선 군인전용열차 ‘화랑호’는 이에 앞서 1954년 12월에 명명식을 갖고 운행되었다. 당시 열차 이름은 국민정서, 국가정책 등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짓는 경우가 많았다. 광복을 기념하기 위한 ‘조선해방자호’(1946), 6.25전쟁 이후 ‘통일호’(1955), 애국심 고취를 위한 ‘무궁화호’(1960), 화물열차 ‘건설호’(1966), ‘증산호’(1966) 등이 그 예이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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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5일 | CET0004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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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86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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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5일 | CET00610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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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2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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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5일 | CET003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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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55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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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5일 | CET00610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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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72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