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8년 9월 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1만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간첩색출 계몽강연 및 시민위안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강연의 연사는 김신조였다. 김신조는 그 해 1월 21일 청와대를 습격하려던 무장공비 31명 중 유일하게 생포되었다. 당시는 1.21사태, 울진삼척지구무장공비침투사건 등 간첩출현이 잦아 반공의식이 고조되던 시기였다. 이에 따라 모의간첩색출작전, 간첩색출경연대회 등 간첩잡기 관련 각종 행사가 연이어 열렸다.
대표이미지 | 일자 | 관리번호 | 콘텐츠제목 | 생산기관 | 생산년도 | 유형 |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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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 CET0033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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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72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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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 CET00172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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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92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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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 CET003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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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 1968 | 사진 | 원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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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 CET0058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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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 1975 | 사진 | 원문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