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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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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장 관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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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지방행정 > 읍면 행정관계 > 읍.면장 관계
생산년도: : 소화8년 ~ 소화8년(1933년 ~ 1933년)
생산부서: : 지방행정
관리번호: : CJA0003310
문서번호: :
M/F번호: :
총쪽수: : 888면
배경지식: : 읍면장 관계철

이 문서철에는 149개의 읍면장 관련 문건들이 편철되어 있는데 대부분은 읍면장 임면이나 주임관 대우, 혹은 읍면장의 경력조사나 구장의 보수 조사 관련 문건들이다. 이 문서철에 편철되어 있는 문건들은 1933년도부터 1937년도 문건까지 두루 편철되어 있으므로 문서철의 시작연도와 종료연도는 잘못 표기된 것이다. 표지에도 ‘소화 8년도 이래 읍면장 관계철’이라 표기되어 있다

읍면장 관계철

읍이 아닌 면에 내지인 면장을 임명하는 문제와 관련한 문건으로 일본인 면장을 임명해야 하는 사유가 구구이 적혀 있다. 문건에는 ‘마동면 내지인 면장 임용의 건’,‘ 관작일(管作一) 이력서’ 등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 첨부문서는...

읍이 아닌 면에 내지인 면장을 임명하는 문제와 관련한 문건으로 일본인 면장을 임명해야 하는 사유가 구구이 적혀 있다. 문건에는 ‘마동면 내지인 면장 임용의 건’,‘ 관작일(管作一) 이력서’ 등이 첨부되어 있는데, 이 첨부문서는 장항항이 속한 면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 금융상업기관이 십수개에 달한다는 것,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는것, 항만수축 및 매립공사가 더 진전 되어야 한다는 것 등을 이유로 들면서 일본인 면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읍면장 관계철

이 문건에는 읍이 아닌 면에 내지인 면장을 임명하는 문제와 관련한 문건으로 일본인 면장을 임명해야 하는 사유가 구구이 적혀 있다. 일본인 면장 임명 사유로서 평원선 일등 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라는 점, 야소교가 성행하는 한편...

이 문건에는 읍이 아닌 면에 내지인 면장을 임명하는 문제와 관련한 문건으로 일본인 면장을 임명해야 하는 사유가 구구이 적혀 있다. 일본인 면장 임명 사유로서 평원선 일등 도로가 지나는 교통의 요지라는 점, 야소교가 성행하는 한편 면민 융화가 잘 안 이루어지는 지역이라는 점, 조선인의 경우 적임자가 없다는 점 면소재지에 조선 무연탄주식회사 소유의 탄광이 있어서 일본인 거주자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현재 100호 500여 명), 면을 더 발전시키고 행정을 원활히 하려면 일본인 면장이 필요하다는 점 등을 손꼽고 있다.
읍면장 관계철

당시 일본인 해주읍장은 해주읍 서기의 비행을 감독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징계조처를 당했는데 이 문건은 그 전말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 문건에는 ‘주임관대우 읍장의 시말서에 관한 건’, ‘시말서’, ‘ 보고예 제12호 관공리원...

당시 일본인 해주읍장은 해주읍 서기의 비행을 감독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징계조처를 당했는데 이 문건은 그 전말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 이 문건에는 ‘주임관대우 읍장의 시말서에 관한 건’, ‘시말서’, ‘ 보고예 제12호 관공리원 직원 범죄 보고’ 등이 첨부되어 있는데 범죄보고의 항목은, 범죄자의 관공직, 씨명 및 연령, 범죄자 근무처, 죄명, 범죄원인, 범행상황, 범죄발각 단서, 피해금액 품목 기타수량, 피해금품 사용처, 범죄자의 성행 및 사무취급 성적, 범죄자의 가족 상황, 피해금품의 보전 방법 등이다.
읍면장 관계철

구장(보수)문제와 관련하여 매우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문건은 내무국장이 각 도지사에게 “종래 지방에 있어서는 구장에 대하여 보수로서 매년 관계 부락민에게 임의로 현품을 갹출 지급하는 관습이 일반적이었던 듯하나 장래 갹출지급...

구장(보수)문제와 관련하여 매우 유익한 정보를 담고 있다. 이 문건은 내무국장이 각 도지사에게 “종래 지방에 있어서는 구장에 대하여 보수로서 매년 관계 부락민에게 임의로 현품을 갹출 지급하는 관습이 일반적이었던 듯하나 장래 갹출지급 방법에 관해서는 상당한 연구개선이 필요하다고 인정되어 참고자료를 삼고자 하니 아래의 형식에 따라 그 진상을 조사하여 이달 말까지 회보해주기 바란다.”는 내용의 조회안인데 보고를 지시한 사항은 ① 일반적으로 관행되고 있는 현품갹출의 상황 ② 갹출 표준 또는 할당 방법 ③ 구장 1인당 취득액조 ④ 현품 갹출액의 1호당 부담액조 ⑤ 기타 참고로 삼아야 할 사항 등이다. <구장 보수에 관한 건(충청남도)>(충남제1호, 1937년 2월 10일)은 이 지시에 따라 충남도지사가 내무국장 앞으로 보낸 보고인데 ① 구장의 보수와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현품 갹집(醵集)의 상황, 갹출의 표준 또는 할당방법, 특례 등을 ② 구장 1인당 취득액조에는 각군 현재상황 조사표, 군별호수, 현품갹출 호수, 갹출 현품 환산금 평균, 최고, 최저액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읍면장 관계철

관행적으로 자발적으로 갹출하거나, 부락 유지 또는 구장 스스로가 각호를 찾아다니며 현품을 갹출하는 것이 보통이나 “최근 한수해가 심한 지방에서는 연속적인 흉년 때문에 현품의 갹출이 여의치 않아진 결과 부락의 합의에 따라 호별세...

관행적으로 자발적으로 갹출하거나, 부락 유지 또는 구장 스스로가 각호를 찾아다니며 현품을 갹출하는 것이 보통이나 “최근 한수해가 심한 지방에서는 연속적인 흉년 때문에 현품의 갹출이 여의치 않아진 결과 부락의 합의에 따라 호별세 부가세의 납입고지서를 배포할 때 각호에 현금을 나누어 부과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보고이다.
읍면장 관계철

봄가을 두 차례 현품을 거둘 때 “농촌진흥조합 역원 및 구내유지들이 회합하여 구장에 대한 보수액을 정한다는 보고이다.

봄가을 두 차례 현품을 거둘 때 “농촌진흥조합 역원 및 구내유지들이 회합하여 구장에 대한 보수액을 정한다는 보고이다.
읍면장 관계철

평남지사가 조회한 건에 대한 조회안인데 이 사건은 호적사무에 대한 직무태만으로 말미암아 발생하였다. 이 문건에는 ‘면장과료 처분에 관한 건 회답’(법무국장 → 내무국장, 1934년 5월 11일), ‘결정’(소화(昭和) 9년...

평남지사가 조회한 건에 대한 조회안인데 이 사건은 호적사무에 대한 직무태만으로 말미암아 발생하였다. 이 문건에는 ‘면장과료 처분에 관한 건 회답’(법무국장 → 내무국장, 1934년 5월 11일), ‘결정’(소화(昭和) 9년 비호(非戶) 第792號), ‘시말서’ 등이 첨부되어 있다. ‘결정(決定)’은 호적사무 직무태만에 대한 조선총독부 검사의 의견에 근거하여 조선총독부 판사가 내린 결정이다.
읍면장 관계철

여기에는 특별히 ‘조서’가 첨부되어 있는데 조서는 성행, 학력, 국어이해정도, 건강상태, 사무성적(사무정리, 민심융화 및 민풍개선, 산업의 장려, 교육의 보급, 납세성적, 교통기관 시설 상황, 지방에 있어서 신망의 정도,...

여기에는 특별히 ‘조서’가 첨부되어 있는데 조서는 성행, 학력, 국어이해정도, 건강상태, 사무성적(사무정리, 민심융화 및 민풍개선, 산업의 장려, 교육의 보급, 납세성적, 교통기관 시설 상황, 지방에 있어서 신망의 정도, 면장으로서의 장단점, 자산의 정도, 기타 참고해야 할 사항)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읍면장 관계철

“급하게 참조하기 위해 좌기 면의 면장 가운데 주임관 대우 임용의 자격이 있는 자가 있으면 그 씨명 및 경력의 대요를 조사하여 회보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조회 안이다.(첨부문서 누락).

“급하게 참조하기 위해 좌기 면의 면장 가운데 주임관 대우 임용의 자격이 있는 자가 있으면 그 씨명 및 경력의 대요를 조사하여 회보하기 바란다.”는 내용의 조회 안이다.(첨부문서 누락).
읍면장 관계철

이 문건은 서두에 “본도 면장 중 10년 이상 영년(永年) 재직하고 또 우수하여 주임관 대우 임용 자격을 갖춘 자는 42명에 달하는데 이번에는 이들 유자격자 가운데서 재직기간 15년 이상자로서 공적도 현저한 자들로 엄선하여 별지...

이 문건은 서두에 “본도 면장 중 10년 이상 영년(永年) 재직하고 또 우수하여 주임관 대우 임용 자격을 갖춘 자는 42명에 달하는데 이번에는 이들 유자격자 가운데서 재직기간 15년 이상자로서 공적도 현저한 자들로 엄선하여 별지 조서대로 14명의 조서와 이력서를 첨부한다.”는 설명을 붙인 뒤 14명 면장에 대한‘순위조서’와 각 면장의 ‘사적조서’와 이력서를 각각 첨부하였다. 첨부된 ‘사적조서’는 성질 및 품행, 사무성적, 면민 신망, 경력, 기타의 순으로 기술되어 있는데 이력서와 함께 검토하면 면장의 출신이나 직무와 관련하여 매우 흥미로운 정보를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진다. 이 문건에 올라있는 면장은, 사천군 용현면장 신건(申楗), 진주군 정촌면장 오순근(吳純根), 산청군 단성면장 손병국(孫炳國), 진주군 문산면장 김경호(金景滸), 함양군 체천면장 허남(許南), 함안군칠서면장 심상협(沈相協), 고성군 고성면장 박남극(朴南極), 통영군 원양면장 서태민(徐太玟), 진주군 집현면장 김용선(金溶璿), 창녕군 고암면장 노영환(盧泳奐), 창녕군 창락면장 김희찬(金熙璨), 창녕군 지정면장 이정우(李禎雨), 김해군 상동면장 조영환(曺永煥), 창원군 웅동면장 이갑상(李甲祥) 등이다.
읍면장 관계철

전임 읍장인 김병무(金秉茂)가 재직중 1926년경 부당지출을 했다는 투서가 접수되어 현재 조사 중이나 장기적으로 읍장자리를 비워 둘 수 없어 새로 엄창섭(嚴昌燮)을 읍장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문서가 첨부되어 있다.

전임 읍장인 김병무(金秉茂)가 재직중 1926년경 부당지출을 했다는 투서가 접수되어 현재 조사 중이나 장기적으로 읍장자리를 비워 둘 수 없어 새로 엄창섭(嚴昌燮)을 읍장으로 임명한다는 내용의 문서가 첨부되어 있다.
읍면장 관계철

면장은 임기가 없으므로 특별한 과실이 없는 한 장기 근무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럴 경우 여러 가지 비리와 불만이 생길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읍면 재정을 압박하는 경향이 없지 않으므로 내규로 임기(4년)를 정하고 업적이 특별히...

면장은 임기가 없으므로 특별한 과실이 없는 한 장기 근무하는 것이 보통인데 그럴 경우 여러 가지 비리와 불만이 생길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읍면 재정을 압박하는 경향이 없지 않으므로 내규로 임기(4년)를 정하고 업적이 특별히 현저한 자만 중임을 허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의 서한‘( 읍면장 임면에 관하여 지켜야 할 조처’)이 첨부되어 있다.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1	면장의경력조사에관한건(전라북도)		1933	지방행정	0	공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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