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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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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교양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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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경무
생산년도
: 소화15년 ~ 소화16년(1940년 ~ 1941년)
생산부서
: 경무국 경무과
관리번호
: CJA0002496
문서번호
: 113
M/F번호
: 88-661
총쪽수
: 5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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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은 경무국의 경무국장과 경찰관강습소장, 각 도경찰부장과 경무국장, 경무국장과 일본 척무성 조선부장, 각 도경찰부장과 관내 각 경찰서장을 오고간 경찰관양성·교육 등에 관한 보고를 편철한 것이다. 각 기록물건에는 문서번호, 작성 일자, 발송자,수신자, 문서제목, 문서내용이 기재되어 있다. 발송자와 수신자는 직책만 명기된 것이 대부분이고 간혹 직책과 이름을 병기하기도 했다. 일본정부 척무국 등에서 발신된 경우는항공 등의 발송방식이 명기되어 있기도 하고 문서 작성년대가 1939년으로 되어 있는 것도 있다. 일제는 1931년 만주사변을 계기로 대륙침략의 교두보를 마련한 뒤 1937년 중일전쟁·1941년 태평양전쟁으로 전선을 확대해 갔다. 침략전쟁기 일제는 식민지 조선에 군국주의파쇼체제의 확립과 전시동원체제로의 전환을 강행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일제는 식민지조선에 경찰력과 군사력 등의 식민지 통제기구의 확충을 통해 조선의 전시동원물자의 원활한 확보에 주력했다. 이 문서는 이러한 경찰 충원과 재교육 등의 상황을 보여주는 자료이다. 즉, 1940년부터 1941년까지 경찰관강습소가 주관한 경찰관 양성, 교육내용, 교육결과 등을 주된 내용으로 담고 있으므로 내용은 일제의 식민정책의 일대 전환기에서 구심력으로 기능한 경찰조직의 실상을 파악하게 해 주며, 조선경찰조직의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순사계급의 충원과 교육내용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당시의 정국을 짐작하게 한다.

목록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56 제20기 본과강습상황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36 공개가능 원문보기
55 제6기 단기본과 입소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3 공개가능 원문보기
54 교습과생의 입소상황에 관한 건(강습소)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1 공개가능 원문보기
53 본과생 일행 자동차사고의 건-함북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8 공개가능 원문보기
52 경찰관 교양실시의 건-경상남도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5 공개가능 원문보기
51 경찰관의 교양에 관한 건-함경북도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7 공개가능 원문보기
50 제12기 별과강습개황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6 공개가능 원문보기
49 강습생 본별과 교양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11 공개가능 원문보기
48 강습과 본과생의 수업기간 단축에 관한 건(국장)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10 공개가능 원문보기
47 내지인 순사 교습에 관한 건(국장)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0 경무국 경무과 3 공개가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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