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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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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재제에 관한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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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개요 보기

분류
: 법무 > 호적감독 및 제재 > 기타
생산년도
: 소화16년 ~ 소화17년(1941년 ~ 1942년)
생산부서
: 법무국 민사과
관리번호
: CJA0004146
문서번호
: 86-130
M/F번호
: 86-767
총쪽수
: 9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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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은 1942년에 조선총독부 법무국 민사과가 생산한 것으로 갑류 기록물로 분류되어 영구보존기록물로 취급되었다. 이 기록철은 건명목록이 잘 작성되어 있어 조선총독부의 목록기술 및 분류방법에 대해서도 일부 엿볼 수 있는 자료이다. 이 기록물철의 목록 작성 요소는 생산년도, 보존 기한, 부책번호, 생산기관, 분류체계, 건 번호, 건명, 완결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이 기록물철을 법무류,민사목,호적재제서류(戶籍再製書類) 등의 방식으로 분류해 놓았기 때문에 조선총독부 분류체계를 이해하는 하나의 단서도 제공하고 있다. 이 기록물철은 표제 명에서 알 수 있듯이, 1942년 1월부터 5월까지의 각 지청들의 호적재제(戶籍再製) 서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기록물철에 있는 기록물건들은 모두 <호적재제(戶籍再製) 완료 보고에 관한 건> <호적재제에 관한 건 통첩> <호적재제에 관한 건> 등으로 구분되어 있고 해당 호적 사본·등본을 첨부하였다. 이 기록물철을 통하여 호적이 멸실된 상황에서 조선총독부가 어떠한 방식으로 조선인의 호적을 새로 정비하였는가를 알 수 있다. 또한, 이 기록물철은 호적이 멸실되거나 그 우려가 있는 일부 호적에 관한 것이지만, 1940년대 호적부의 양식과 그 변화양상을 파악할 수 있다. 멸실 및 파손 우려가 있는 일부 호적에 관한 것에 국한되기는 하지만, 호적부를 분석하여 일제시대 가족관계의 변동과 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 한편으로는 조선인들의 창씨개명의 양상을 호적을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

목록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29 표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1 공개가능 원문보기
28 호적재제에 관한 건(정읍지청)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17 공개가능 원문보기
27 호적재제에 관한 건(경성지방법원)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58 공개가능 원문보기
26 호적재제에 관한 건(경성지방법원)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85 공개가능 원문보기
25 호적재제에 관한 건(평양지방법원)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88 공개가능 원문보기
24 색인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2 공개가능 원문보기
23 호적재제에 관한 건(정읍지청)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18 공개가능 원문보기
22 호적재제에 관한 건(개성지청)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19 공개가능 원문보기
21 호적재제에 관한 건(대전지방법원)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23 공개가능 원문보기
20 호적재제에 관한 건(사리원지청)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41 법무국 민사과 12 공개가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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