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록물철은 일본 종교의 사원 창립허가 및 재산관련 신청, 포교관리자와 포교소의 변경 등에 관한 기록을 함께 편철한 것이다. 다른 기록물철 내용과 대동소이하므로 생략하기로 한다. 이때 창립허가를 얻은 종파와 사원은 신의 진언종 풍산파의 관음사(觀音寺)(경남 창녕)와 진종 본원사파의 승룡사(勝龍)(황해 해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