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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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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연지나조사위원 관계8(질문사항 응답자료 관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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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외사 > 국제연맹중국조사위원회 관계
생산년도
: 소화7년 ~ 소화7년(1932년 ~ 1932년)
생산부서
: 총독관방 외사과
관리번호
: CJA0002331
문서번호
: 71
M/F번호
: 88-696
총쪽수
: 30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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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은 1932년에 간행된 11종의 영문 소책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 중 5종의 소책자는 국제연맹 중국 조사위원단에게 제출할 목적으로 일본 외무성이 작성한 응답자료이다. 다른 5종은 상하이와 그 밖의 도시에서 간행되는 영문 언론 매체에 게재된 기사 모음집이다. 1931년이래 일본의 중국 침략에 대한 미국 및 영국계 언론인들의 친일논설과 기사를 모은 것이다. 마지막 한종류는 일본 척무성이 작성한 중국 내부사정에 관한 보고서를 영역한 것이다. 이 기록물철의 사료적 유용성은 두가지 방면에서 찾을 수 있다. 첫째, 국제연맹 중국조사위 원단의 방문을 앞두고 일본정부가 행한 준비 업무와 기본 논리를 알 수 있다. 일본의 중국 침략이 개시된 시기에 일본정부가 국제연맹과 제국주의 열강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했는지를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 둘째, 1931년 9월의 만주사변과 이듬해 1월의 상하이사변에 즈음하여 중국에 체류하는 영국 및 미국계 친일 언론들의 논조를 파악할 수있다. 영문으로 간행된 신문·잡지에서 친일 논조를 편 기사들이 스크랩되어 있기 때문에, 일본에 적대적인 다른 기사들과 더불어 읽는다면 당시 여론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기록물

목록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1 중일간의 갈등(영문)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2 총독관방 외사과 18 비공개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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