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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의 말기는 내선일체화, 일본식 성명 강요, 한민족의 황국신민화라는 명분 아래 한민족의 전통, 풍습, 언어 등을 말살하는 정책이 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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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사원창립포교관리자 기타에 관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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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물 개요 보기

분류
: 사회교육 > 종교 관계 > 일본종교 관계
생산년도
: 소화11년 ~ 소화11년(1936년 ~ 1936년)
생산부서
: 학무국 사회교육과
관리번호
: CJA0004831
문서번호
: 88-101
M/F번호
: 88-970
총쪽수
: 53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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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록물철에는 일본 종교의 사원창립, 포교사무소 및 포교관리자의 변경 등의 허가요청 기록과 이에 대한 조선총독부의 조치관련 기록을 편철한 것이다. 또한 재단법인 남감리교회 조선선교부유지재단 등 기독교 관련 기록이 들어 있다. 이때 창립된 일본 불교 종파는 고의 진언종의 월봉사(月峯寺)(황해도 겸이포)와 대안사(천안), 일련종의 광국사(光國寺)(대구), 황벽종(黃檗宗)의 각심사(覺心寺)였다. 사원의 포교관리자 변경, 경내지 평수 증감, 건물증축 등에 대한 허가원 관련 기록은 다른 기록들과 대동소이하므로 생략한다. 이 기록물철에는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학교들의 신사참배와 관련하여 조선총독부의 논리와 방침을 잘 살펴볼 수 있는 <신사(神社)와 종교에 관한 건>(1936년 2월 21일 발송)이 있다. 이 건은 특히 기독교측의 종교와 신사에 대한 ‘오해’가 당시 전개되고 있는 심전개발운동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조선총독부의 우려가 나타나 있다. 이 건에는 <생도아동 등의 신사참배에 관한 건>(1936년 1월 11일), <숭실전문학교장 파면에 대하여>(1936년 1월 20일), <학교직원의 경신(敬神)사상철저에 관한 건>(1935년 9월 9일), <심전개발시설에 관한 건>, <심전개발시설요항> 등이 첨부되어 있어서, 조선총독부의 심전개발운동에 대한 방침과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숭실전문학교를 비롯한 일부 기독교에 대한 우려 및 이들에 대한 대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목록

번호 기록물건명 생산년도 생산부서 쪽수 공개구분 원문보기
7 대안사사원창립원에 관한 건-충남(도면 첨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6 학무국 사회교육과 18 공개가능 원문보기
6 각심사사원창립허가원에 관한 건-경기(도면 첨부)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6 학무국 사회교육과 40 공개가능 원문보기
5 진정서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6 학무국 사회교육과 13 공개가능 원문보기
4 신의 진언종 풍산파 포교관리자 및 포교관리사무소 위치 변경 인가신청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6 학무국 사회교육과 9 공개가능 원문보기
3 포교소설치계출조항 변경계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6 학무국 사회교육과 1 공개가능 원문보기
2 조선기독교 교헌개정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6 학무국 사회교육과 3 공개가능 원문보기
1 신사와 종교에 관한 건 공공누리마크 1유형타입 1936 학무국 사회교육과 22 공개가능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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