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목 | 툇마루에 앉아 | ||
|---|---|---|---|
| 사진 |
 |
||
| 생산년도 | 1969 | ||
| 제공자 | 기록물 유형 | 사진기록물 | |
| 기록물 설명 | 맨 왼쪽에 있는 분이 저의 어머니. 그 옆에 외할머니. 그 옆 여성분과 아기는 저의 외숙모와 이종사촌 언니. 즉, 제 어머니의 새언니와 조카입니다. 저 곳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위치한, 기와가 얹혀있고 툇마루가 있는 저의 외갓집입니다. 제가 유치원 다닐 때만 해도 저 사진 그대로 멋진 집이었는데, 지금은 현대식 주택으로 바뀌었네요. 마흔 네살에 할머니께서 제 어머니를 낳으셔서 어머니가 종종 하시던 말씀이 "엄마가 할머니여서 싫었다." 사진을 보니 할머니에 비해 제 어머니가 참 어려보입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 웃고 있는 제 어머니와 할머니 모습을 보니마음이 참 아련합니다. | ||
-
- 이전 기록물
- 엄마의 미소
-
- 다음 기록물
- 드디어 딸아이를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