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스마트한 국가기록관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가기록원입니다.
중앙행정기관이라던지 지자체에서 행사하는 중요기록물들을 이관 받아서 대국민 서비스를 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기록관리가 종이문서에서 전자문서로 전자기록관리로 패러다임이 전환함으로서 국가기록원은 생산에서부터 이관 받고 수집해서 보존하고 대국민 서비스하는 전 단계를 전자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기록관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지금 화면에서 보시다시피 문서는 생산 때부터 전자적으로 생산이 되어서 전자적인 방식으로 기록관리시스템으로 이관을 하고 그 기록관리시스템에 있는 전자기록물을 역시 전자적인 방법으로 국가기록원으로 최종 이관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이관이 된 기록물들은 대국민 서비스를 위해서 다시 한 번 디지털화되고 가공이 돼서 홈페이지나 열람실을 통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국가기록원에 이관 받은 기록물을 활용해서 콘텐츠를 어떻게 개발하고 어떻게 홈페이지를 통해 보실 수 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국가기록원은 일단 소장하고 있는 기록물들이 일반문서도 있지만, 사진류, 동영상류, 행정박물류, 다양하게 있는데요. 이런 기록물들을 다양한 주제별로 아니면 주제별로 콘텐츠를 만들어서 학생용, 교사용, 연구자용, 일반 대국민용으로 구분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기존 기록물 전시에서는 기록물을 케이스에 넣고 평면적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평면 2차원적인 정보 제공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국가기록원에서는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을 이용해서 사용자에게 좀 더 친밀하고 집중도가 높은 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이런 쇼케이스 모델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시게 되면 투명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사용자가 관람객이 안에 있는 실물을 보면서 터치를 통해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끔 제작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용자는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고 기존에는 평면을 통해서만 제공이 되었기 때문에 이런 음성이나 영상이 제공되지 않았지만 디스플레이 기술을, IT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이런 것들을 같이 열람자가 효과적으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존에는 관람객이 오고가는 서비스에서 벗어나서 QR코드를 제공함으로써 관람자가 QR코드를 찍게 되면 여기 있는 콘텐츠를 같이 제공받아 담아갈 수 있도록 제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