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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6-28 | 작성자 | 임진동 | 조회 | 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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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본적지 군 전체가 누락된 듯 합니다 확인바랍니다 | ||||
내용 |
아버님 "임 춘길" 작은아버님 " 임재봉", "임춘봉" 본적지 경상북도 예천군 보문면 수계동 방점리 임춘길 1924년생 당시 서울 용산 22부대로 징병 훈련후 일본 하관(시모노세키)에서 복무후 해방과 동시에 생환하심 임재봉 1926년생 북해도에서 탄광생활 징용되심 임춘봉 1928년생 일본 구주(큐우슈우)에서 탄광생활 징용되심 상기 세분의 동명인은 많으나 본적지에 경상북도 예천군 전체가 발견되지 않음 아마도 경상북도 예천군에서 강제연행된 기록지 전체가 누락된 듯하오며 현재 작은 아버님 두 분께서는 사망하시고 아버님께서만 생존해계십니다. 임재봉 작은아버님은 60년대에 사망하시고 춘봉 작은아버님은 육이오 동란시 현역입영 전투시 전사하셔서 할머님께서 돌아가시기전까지 연금수혜을 받으심 만약에 현재까지 입수된 강제연행자 명부에 없을경우 상기 사실을 인우보증하여야 하는데 고향에 생존하시는 분이 없을 듯하여 안타깝습니다. 아버님께서도 현재 와병중이시어 긴 날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보상을 받으시는 것도 원치 않으시는 같고 단지 사실만이라도 돌아가시기전에 확인받으시고자 하십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